TIL 18 (분야찾기)

금일은 내가 지난주에 배웠던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주말마다 어떤 공부를 덧대어

스킬향상을 도모할지 고민해두는 하루였다.

 

1. JS, JQUERY

- 양방의 언어로 난이도가 제법 있을것같지만 취업전선에 나온 기업들의 요구사항에 안쓰이는곳이 거의 없었다. 그만큼 대중적이기때문에 꼭 배워두는게 좋을거같다. 여기서 파생되는것들이 워낙 많다보니 아래에 있는거 다 제쳐두고도 모자랄것같지만 꼭 필요한 기술이라 생각했다.

 

2. TISTORY

- 현재는 체계가 잡히지않은 이유도있겠지만, 다른 후임 개발준비하시는분들이 찾아올 경우 필요한 정보성이 있는 블로그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디자인이나 이런것들도 좀 맞춰봐야겠다.

 

3. MYSQL

- 백엔드를 하려면 데이터베이스쪽도 많이 알아둬야하는데, 과거 경영학하면서 배운 통계학 때문인지, 부동산 영업할때 상권분석 홈페이지랑 일일 인구조사를 통해 인구유동조사도 개인적으로 한 경험이 있어서그런지 꼭 배워두고싶다.

 

4. GIT HUB

- 매일 1코드씩 올리면 뭐가 달라지는건지, 아니면 내가 개발할때 블로그 작성하는것처럼도 이용할 수 있는건지, 오늘은 뜯어보지않았으나 머리속 한켠에 남겨져있고 잘 관리하면 해외쪽 수주도 따오지않을까싶다. 더군다나 사용법만 잘 익혀두면 특강에서 배운것 이상으로 팀원들에게 도움이 될수도있는부분이고, 깃허브만큼은 머리속에 다시 채워넣어야겠다.

 

5. THREE.JS

- 이전 프로젝트에 김동환 팀장이 이런것도있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솔직히 내 스타일이었다. 홈페이지는 간결하게 필요한 정보를 수록해야하는데, 너무 정적인 홈페이지보단 생동감있는 홈페이지가 여러모로 쓸모있다고 판단했다.

특히나 요번에 SORA라는 동영상 AI가 개발되어져서 보게되었는데, 참 대단한 속도로 발전되고있다. 사람이 하는 업무는 생각이라는게 만들어져있기때문에 항상 동일한 속도가 나오지않는데, AI는 그런 부분들을 완화시켜준다. 이를 활용하여 THREE.JS랑 같이 사용할수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될때 한번 배워봐야겠다.

 

6. 파이썬

- 파이썬을 한번 제대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도 개인적으로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개인 스케쥴 관리하는 도구를 파이썬으로 구현해봤는데(라고 말하고 CHATGPT가 만들어줬다) 터미널로만 보는 화면이다보니 이걸 어떻게 쓰라는거지 하고 다시 생각에 빠졌다.

 

배울 필요성이 있는걸 현재목표로 두고있는데, 벌써 까마득하게 멀지만 하고싶은걸 찾았으니 정말 열심히 해봐야겠다.

 

내일부터 다음주다 다시 한주 화이팅해보자!!!